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.
https://bit.ly/4hTSJNB
I. 학습 인증샷 4장 이상 포함
1. 공부시작: 날짜, 시각 다 나오도록
2. 공부 종료: 날짜 시각 다 나오도록
3. 1개 클립 수강 (강의장 목록 캡쳐, 수강화면이 보이지 않도록) 1장
4. 학습 인증샷 1장(필기 촬영이나 작업물 촬영)
II. 학습 후기 700자 이상 (공백 제외)
-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이벤트 드리븐 아키텍처에 대해 설명하는 클립
-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많이 나오는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의 복잡한 상호 의존성 문제와 개발 생산성 저하 현상을 말해주고 해당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서비스로의 전환이 필요시 되었다는 부분으로 시작한다.
- 사실 마이크로서비스가 개발시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거라고 생각 했지.. 서비스별 독립적인 배포/확장 기능과 다중 프로그래밍 언어 지원 같은 장점들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어떻게 유연성을 제공하는지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. 코끼리 다리를 만지면서 코끼리를 안다고 했던 자신이 부끄럽다.
- 마이크로서비스 구현 시 발생하는 연쇄 장애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동기 통신 방식에 대한 설명은 정말 보석과 같다. 그동안 msa관련 아티클과 동영상을 다 보았어도 이걸 이렇게 설명하는 건 보지 못했다... 이렇게 좋은 강의가 패캠에서도 찬밥신세로 오타도 수정이 안되는게 안타깝다.
- RabbitMQ 같은 기존 메시징 시스템의 메시지 유지 취약성과 성능 한계가 Kafka의 영속성 보장 및 고처리량 특성으로 어떻게 보완되는지 비교 분석된 부분도 좋다. 특히 주문 처리 예시를 통해 이벤트 브로커를 활용한 서비스 결합도 감소 방식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실제 적용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.
- 다만 강사님이 오히려 조회성 서비스를 이렇게 비동기 커플링 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고 하는데서 ???? 했다.
왜 어려운 건지 이해가 안가서... 내가 너무 몰라서 못알아듣는건가 싶다... - Kafka의 압도적인 처리량(605MB/s)과 P99 지연 시간(5ms) 수치가 제시된 성능 비교 표는 기술적 우위를 입증하는 동시에, RabbitMQ가 낮은 부하 환경에서 가지는 장점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. 무조건적인 낮은 부하가 보장된다면 rabbitmq를 쓰는게 더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.
- 대용량 데이터 스트리밍과 실시간 분석 요구사항이 있는 시스템 설계 시에는 Kafka가 최적의 선택이자 유일의 선택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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